'_Space/나의 물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2.28 도시바 CANVIO Slim 외장하드
  2. 2012.12.25 넥서스4 4
  3. 2012.07.10 갤럭시s3 LTE 개봉기 1


도시바 칸비오 슬림


원래 몇달 전 어느 잡지에서 보고 눈여겨 보던 놈이었는데 당시 검색했을 때는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드디어 한국에 출시가 된 모양이다.

그동안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사느냐 마느냐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나와준 쿠x 에 감사를 표한다.




내가 봐도 내 사진들은 진짜 못찍었다.. 그렇게 때문에 잘 나온 사진하나를 선빵하고 후기 시작.





일단 외장하드 자체가 작기 때문에 포장된 박스도 그리 크지 않다.

참고로 이거 뜯는데 오래 걸렸다.. 그냥 뜯으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

도구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저건 정품 홀로그램스티커인가 보다. 특이하게 생김. 원래 저렇게 나오는건지?





매끈하게 잘 빠졌다.





넥4 와 크기 비교... 정말 작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봐야 제대로 슬림한 위용을 느낄 수 있다.





'_Space > 나의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넥서스4  (4) 2012.12.25
갤럭시s3 LTE 개봉기  (1) 2012.07.10
Posted by 꾸밈
,

넥서스4

_Space/나의 물건 2012. 12. 25. 22:02

넥4 구매후기



이건 꼭 사야되라고 생각이 들게 한 사진(저 고운자태를 보라..)







드디어 정확히 3주만에 도착한 넥서스4

정확히 말하면 12월7일날 주문해서 12월24일날 왔으니... 오래도 걸렸다.


그만큼 기쁨도 3배라는 * -*


구성품은 별거 없다.


110V 어댑터, USB충전케이블, 설명서, 유심핀


간략한 구매방법후기 -

구매대행 기다리다 지쳐 배송대행(몰테일) 으로 직구 ㄱㄱ

해외구매되는 신용카드를 구글지갑에 등록한 후 미국구글플레이로 IP 우회해서 접근하여 구매하고 이틀만에 쉽메일 받고 트랙킹넘버 몰테일사이트에 업데이트 해준 후.... 기다리고 기다려서 일주일만에 배송결제하고 한국행 대기하다 일주일쯤 더 기다려서 관부가세 결제하고 이제 택배아저씨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됨.





감성적인 UI화면(보통안드로이드폰과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언락폰이기때문에 기존 쓰던 유심칩만 그대로 옮겨서 키면 정상인식 된다. 

필자는 기존에 아이폰4를 썼는데 아이폰4 유심하고 SIZE 가 딱맞아 그냥 바로 옮겨주기만 하면 됬다.

처음에 껐다 켰는데 인식을 못해 한번 더 껐다 켜주니깐 인식이 잘 되었다.




구글레퍼런스폰답게 통신사기본어플조차 없으며 초기 구동시에 보면 구글과 관련된 어플만 들어있다.

(드라이브는 필자가 설치한 것)




입맛에 맞게끔 위젯을 화면에 꾸미는 건 순정아이폰에서 못느껴보던 특유함.








장점

단점을 궂이 말하자면



장점 

1. NFC 기능

2. 무선충전 기능

3. 레퍼런스부심

4. 싼 가격(총 45만원정도 든거 같다)

5. 디스플레이 - 4.7인치 크기에 318ppi 라면 말 다했지 머



단점 

1. 내장배터리(아이폰으로 단련된 인내로 버틸 수 있음)

2. 16G 메모리(실질적으로 16g 중 13g 사용 가능)

3. 아이폰을 쭉 쓴 사람이라면 사용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4. 소프트웨어키때문에 화면이 잘린다는데 유투브 영상 볼 때 보니깐 소프트웨어키 부분이 사라진다.

영상볼때는 화면 꽉 차니깐 별 상관없을 듯..

5. 부족한 악세사리

악세사리가 부족한 실태.

케이스, 필름 역시 국내에는 슈피겐이 유일하다. (더 있으면 누가 알려주세요..)

국내에 팔지도 않는데 악세사리 사업을 누가 하겠느냐만은 

답은 해외로 눈을 돌려야 되는건지..






<무선충전 악세사리>






앙증맞게도 생겼네 

판매예정이라는 거 같던데 빨리 나와줬음 좋겠다~






'_Space > 나의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바 CANVIO Slim 외장하드  (0) 2012.12.28
갤럭시s3 LTE 개봉기  (1) 2012.07.10
Posted by 꾸밈
,



GALAXY S lll

LTE

 

 

 

 

케이스는 하얀 바탕에 글씨만 적혀있어 매우 깔끔하다.

 

 

 

 

3G NO NO!!   LTE YES!!

 

 

 

주요기능이 필름에 적혀있고요.. 쿼드코어에 위엄ㄷㄷㄷ

 

 

 

 

구성품은 안봐도 머...

 폰 거치대, 충전용케이블(어댑터), 배터리, 이어폰, 이어폰고무캡, 설명서

 

 

 

 

전원을 키면 그 유명한 민들레가 반겨줍니다.

화면크기가 딱 아이폰4 만하다.

 

 

 

 

조약돌 같이 매끄러운 뒷모습

 

 

 

 

LED

중앙에 카메라

그리고 조그마한 스피커까지

 

 

 

 

홈키모양이 약간 독특하다

난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전체적으로 정형화되어있지 않다고 해야할까?

 

 

 

 

센서불?

아직 모르는 기능이 너무나도 많다..

 

 

 

 

<자연친화적인 유선형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

옆면을 보면 더 장점이 두드러진다. 곡선을 통해 더 한결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눈으로만 보다가 만져보게 되면 그 느낌이 확고하게 전달되어져 온다.

한손에 딱 잡히는 그 그립감이 아이폰4와는 너무나도 대조를 이룬다.

커진 아이폰3 같은 느낌?

 

 

 

 

위 사진과 더불어 외부키는 볼륨키, 전원키, DMB 안테나 가 보인다.

갤럭시s2 와 달리 버튼들은 약간 타원형같이 생겼다.

 



 

 

배터리 커버

세라믹소재라고 하던데...

엄청 얇음


또 갤3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도 받았다.


탄소성적표지제도란? 

제품 생산·수송·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인증하는 것을 말함.


 


 


<갤럭시넥서스와 옆면 비교>

갤럭시넥서스가 없는 관계로 모니터에 대고 직접 비교를....

커버드 글래스처럼 나왔으면 별로였을려나?

 

 


~~~~~~~~~~~~~~~~~~~~~~~~~~~~~~~~~~~~~~~~~~~~~~~~~~~~~~~~~~~~~~~~~~~


 

 

확실히 갤럭시s3 너무 잘나온거 같다.

판매수량도 기대해본다.

 

아이폰3 VS 옴니아2

아이폰4 VS 갤럭시S

아이폰4s VS 갤럭시S2

로 이어지던 구도는...

 

갤럭시노트

갤럭시S3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 하다.

 

분명히 아이폰4가 나오고까지는 애플의 완승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갤럭시의 후속모델들이 빛을 바라면서

특히 애매모한 5.3인치 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 '갤럭시노트' 가 선전하게 됬다는게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갤럭시 시리즈의 입지와 원동력이 되었다고나 할까?

시장에서 5인치 크기의 화면이 통한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S3 의 발표...

어떻게 보면 지금 시나리오는 삼성이 원하는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삼성의 계속되는 공세속에서 애플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치고 나올지가 궁금하다.

너무나도 잠잠하다.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작년 가을, 기대를 저버리고 아이폰4s 발표로 실망을 안겨줬던 애플이

올해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가 기대가 되는 한편 걱정도 된다.

 

뉴아이패드와 맥북프로레티나는 준비과정이자 애플의 신호탄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스티븐잡스가 작고후 무언가 달라졌다는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수가 없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북에어의 그때처럼

놀라움을 다시 한번 선사해주길 바라며..

 

올해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_Space > 나의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바 CANVIO Slim 외장하드  (0) 2012.12.28
넥서스4  (4) 2012.12.25
Posted by 꾸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