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on, 2025

Brixton HEIST

스트리트 브랜드 '브릭스톤'

Solid knit cap with Brixton flag label

영플 브라운브레스 매장에서 맘에 쏙 드는 비니 하나를 찾았다.

두께도 어느정도 있고 재질도 부들부들한게 딱 좋은 느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 디스플레이도 깔끔하고 좋았다.

김포공항점이 내년에 생긴다고 하는데.. 가볼까나?

그나저나 명동에 외국인관광객들이 참 많구나를 새삼 느꼈다.. 면세점엔 큰손들이 ㄷㄷ

사진출처 : http://www.brixton.com/

그라픽 플라스틱 'Arron'

쓱 과 샤악의 차이!?

가려진 뚜껑 사이로 ( 레드닷에서 상받았다고 자랑부터 해주는 )

케이스부터 보면 참 심플하다. 케이스역시 플라스틱소재

안경은 어디다 담고 다녀야 하나 걱정된다.

설마했는데 밑바닥에 "안경케이스로 쓰지 마세요" 라고 친절하게 써져있다. 

그대신 필통으로 쓰라는 친절한 그림설명과 함께 말이다.

이정도 금액이라면 케이스좀 빵빵하게 만들어주지라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간단한 구성품

아 캔 시 클리얼리 나우~

탑이 썼었던 모델로 유명하다

형태나 색상은 무난무난열매

저 케이스 모델은 랜덤으로 오는거 같다.

리얼리티 돋네;

멀리서

확대

옆태 

템플 분리하기

안쪽 옆에 보면 약간 튀어나왔는데 그 걸 누른채 빼주면 끝.

쉽다.

색상 선택이 엄청 고민이 됬다.

템플 색상은 네이비로 선택

밑 바닥에 저런식으로 템플탈부착에 대한 설명서가 붙어 있다. 케이스에도 세세한 디자인이 엮보인다.

블루로 템플 교체하니

또 다른 안경같아 보인다. 

모두 이벤트때를 노려서 구매하시길 바란다.

14만 + 1만9천 = 15만 9천 

50%

라코스테 피케 반팔폴로

Red PH7937-23

핏은 슬림핏 '3'

슬림핏 악어는 얘기 악어..

예전부터 하나쯤은 사고 싶었는데

이제야 구입하게 되었다.

실제로 보니 진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색상으로 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또 드는건 나뿐만은 아니겠지?

울슬은 약간 타이트하고 그렇고

슬림핏이 맵시도 살고 적당히 괜찮은 거 같다.

슬림은 2부터 나오고

울슬은 3부터 나온다

숫자가 낮은걸수록 작은옷이라고 보면 된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밖에 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보게 되는 클론옷이라

민망은 하겠지만ㅋㅋ 서로 이해합시다.

특히 레드색상이 눈에 많이 띄는거 같다.

아니 내 옷이랑 같은 색상이라 내눈에만 들어오는걸지도

최고의 생지라 불리는

A.P.C 쁘띠스탠다드

구 입 후 기

재질에 놀라고 가격에서 더 놀란다는...

앞

깔끔한 뒷 포켓

기장은 좀 긴 편이다.

그래서 수선을 해야 하는데 수선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는데

1. 롤업해서 입을 때

2. 입다보면 늘어나는 부분

그리고 이런 바지 처음 본다..

정말 바지 뻣뻣하다고 사람들이 그러길래 설마 어느정도길래 하고 코웃음쳤는데

와.. 진짜 이거 늘릴려고 집에서 입고 뒹굴뒹굴 스트레칭하고 별짓을 다하고 있다

......

무튼 말로만 듣던 A.P.C 생지에 입문하게 됬는데

몇년 후 어떻게 바지가 변해있을지 궁금하다.

갤러리아에서 할인할 때 구입했는데 왠걸

컬티즘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다라는 것.. (해외구매)

머 컬티즘에서 파는 제품 보니깐 올해가 아닌 저번시즌 제품이긴 하던데 (핀 달려있는 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중요한건 가격이니깐

어떻게든 싸게 사는게 최고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공홈에서 하나 가지고 왔다. 핏 설명도 참고하시길~

A.P.C 는 A-LAND 에서 정식 수입하고 있고

A-LAND 와 갤러리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즌오프는 여름 겨울 매년 2번 하니 그때를 노리는 것이 좋을 듯 싶다.

A-LAND

http://www.a-land.co.kr/

A.P.C

http://www.apc.fr

갤러리아

www.galleria.co.kr

잭.퍼.셀 

JACK PURCELL

처음 잭퍼셀 산게 2007년이었는데... 어떻게 알게되서 바로 매장가서 샀던 기억이 있다.

예전엔 혀에 잭퍼셀문장도 적혀있었는데 지금 리뉴얼해서 나온 제품은 없어서인지 먼가 밋밋한 느낌이다.

무튼 흰색신발중 갑인듯 싶다. 비슷한 신발 라인중에 라코스테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앞코에 저렇게 살짝 포인트가 가미되있기 때문인지 이쁜거 같다.

존바바토스, 꼼데가르송하고 콜라보레이션해서 나오기도 했는데

희소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잭퍼셀의 트레이드마크 스마일코ㅋㅋ

보여주고 싶은 바닥..

덤으로 함께 구입한 블랙컨버스

컨버스는 당연히 블랙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