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굴러다니는 금강상품권으로 지른 헤리티지리갈 5011번

세일 기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사고 말았네요.
 


상자부터 남다르네요ㅎㅎ


신발 담는 천이 들어있고, 


일명 콘술맛 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헤리티지 리갈의 위엄!
소문으로만 듣던 헤리갈을 직접 보니 기다렸다 산 보람이 있는 거 같네요.

가격때문에 알아봤던 3000번대는 이미 나오지 않고
그 다음이 5000번대였는데 가격도 세일기간이라 가격도 괜찮았고..
7000번대는 가격도 그렇고.. PASS~

아무래도 첫 구두로 안성맞춤입니다. 정말 깔끔 그 자체네요.

금강에서 구두는 역시..
상품권 + 세일기간 =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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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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